URL 복사 (*.7.231.244) 조회 수 532 추천수 91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https://naver.me/xa5w7eXi

 

계속해서 축구 대표팀 1순위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표팀에 국내 감독 선임이 정해졌다고 생각을 한다. 이제 협회에서 저보다 더 좋은 경력, 경험, 성과를 갖고 있는 감독님이 오신다면 저는 자연스레 유력 후보에서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 입장은 늘 같다. 팬들께서 걱정 안하셔도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끝으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사의 표명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 위원장이 하는 일을 전혀 알지 못한다”라며, 과거 대한축구협회 재직 시절을 회상하며 “제가 같은 역할을 했을 때 김판곤 위원장이 있었다. 김 위원장은 책임감도 있었고, 권한도 있었다. 김 위원장은 한국축구에 맞는다고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뽑는다. 그때 파울루 벤투 감독이었다. 비판도 있었고, 어려움이 있었다. 김 위원장 본인도 힘든 상황이 있었다. 여러 확신에 대한 부분이 그랬다. 그때 제가 몇가지 질문을 통해 벤투 감독에 대해 물어봤고, 김 위원장이 확신을 보여줘서 뽑으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명보 감독은 “지금 이 시점에서는 협회가 얼마큼 지난 일들에 대한 학습이 되어 있는지 봐야할 것 같다. 직전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을 왜 뽑았는지, 어떻게 뽑았는지 그런 부분들이다”라며 “개인적으로 정해성 위원장이 고립되어 있었을 것 같다. 위원장 자리는 늘 전문성 있는 사람들이 했다. 협회 내 최고위급들은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 어떤 인물들이 함께있는지 모르나, 개인의 욕심을 위했더라면 발전하지 않을 것이다. 협회 안에서는 늘 위원장들을 도와주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정 위원장을 얼마나 옆에서 도와줬는지가 중요했을 것이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조심스레 이야기했다.

  • profile
    울산의파수꾼 2024.06.30 17:36 (*.140.146.9)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skit 2024.06.30 17:37 (*.4.122.10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울산수컷호랑이 2024.06.30 17:37 (*.7.231.24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먼상언저리마다 2024.06.30 17:37 (*.235.117.4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絕對蔚山 2024.06.30 17:38 (*.253.213.4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이케아가뭐예요 2024.06.30 17:38 (*.122.72.21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No27 2024.06.30 17:40 (*.101.1.11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날아라미타 2024.06.30 17:42 (*.77.128.26)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샤미드 2024.06.30 17:44 (*.39.251.8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영우손만두 2024.06.30 17:44 (*.226.94.32)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울산우승어흥 2024.06.30 17:53 (*.230.220.12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울산hd죠아 2024.06.30 17:58 (*.62.149.21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파랭호랭 2024.06.30 18:00 (*.28.71.38)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홍보 강민우 선수 데뷔100일💙 2 강미민우 239 34
공지 공지 새로운 인기글 시스템 테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7 울티메이트 1706 95
공지 자유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7151 217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6361 158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8256 10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20372 131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5431 282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3954 191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89635 197
인기 축구 정보 [피치 피플] 보야니치의 다짐 "감독님께서 믿어주시면, 보답할 자신이 있다" 21 newfile 이청용꼬리용용 1783 258
인기 자유 올해 축구계 최고의 짤 7 newfile 울산에이치디엪씨 1852 223
14771 축구 정보 축구협회, 10월 이라크전 용인미르스타디움서 개최 new 엄아담 92 4
14770 축구 정보 SBS] 다..다 드듣..기 힘드셨죠? 저..정몽규 회장.. 마..말말... 스..스머에서 모..모았습니다... 8 new 시그마가뭐야 316 27
14769 축구 정보 대전-전북전 심판평가위 결과는 '변동없음'...구텍-김준범 잃은 대전은 '부글부글' 4 newfile Ataru 335 14
14768 축구 정보 日 칼럼니스트의 지적, "황폐했던 광주 잔디, 울산 잔디는 더 심각했다" 2 new 호랑이윤하 209 8
14767 축구 정보 홍명보 “마지막 봉사하고 싶었다”···“20억짜리 봉사도 있냐” 비판세례 1 new 호랑이윤하 261 14
14766 축구 정보 '잔디 고민' 축구협회, 10월 이라크전 용인미르스타디움서 개최 3 new 칸트 427 18
14765 축구 정보 '선임 과정 문제 있으면 사퇴하겠나?' 질문에...홍명보 감독 "북중미 월드컵에서 강한 팀 만들 것이다" 4 new 울산수컷호랑이 491 17
14764 축구 정보 [현장 일문일답]'국회 질의 마친' 홍명보 감독 "다 얘기하지 못했다…아는 선에선 다 말씀 드리려했다" 5 newfile Ataru 389 9
14763 축구 정보 정몽규 회장 "클린스만 감독 위약금 100억 원은 오해…그렇게 많은 돈 아니라고 생각" 7 new 울산수컷호랑이 444 14
14762 축구 정보 [속보] 홍명보 감독 "마지막으로 '봉사' 하고 싶었다", 공개적으로 한국 대표팀 수락 이유 호소 29 newfile Ataru 785 32
14761 축구 정보 [속보] 문체부 공식입장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 문제점·불공정 여부→10월 2일 먼저 발표" 3 new 울산수컷호랑이 362 9
14760 축구 정보 박주호 "제시 마쉬, 연봉·세금 문제로 결렬?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1 new 우락밤 275 21
14759 축구 정보 홍명보 "저에게 불공정이나 혜택이 있었다고 생각지 않아" 5 newfile Ataru 402 15
14758 축구 정보 [피치 피플] 보야니치의 다짐 "감독님께서 믿어주시면, 보답할 자신이 있다" 21 newfile 이청용꼬리용용 1833 264
14757 축구 정보 31라운드 베스트팀 이동경 포함💙 2 호랑이윤하 280 15
14756 축구 정보 아이유 팬덤 “상암벌 잔디관리 부족, 공단 감사하라” 요청에 감사청구 울산수컷호랑이 364 22
14755 축구 정보 이러다 ACL 홈 경기 못 한다…K리그 클럽 라이선스에 ‘잔디’ 항목 추가하자 [긴급진단=K리그 잔디가 아프다…이렇게 해봅시다②] 1 울산수컷호랑이 283 12
14754 축구 정보 천안잔디 관리사 최반장의 잔디관리 ahrm 383 18
14753 축구 정보 [오피셜] 원두재, 권경원 따라 중동행…울산 떠나 UAE 코르파칸 이적 1 file 울산수컷호랑이 403 21
14752 축구 정보 예상치 못한 득점왕 침묵→사령탑은 응원 보냈다 "주민규 스트레스 많겠지만 극복하길" [인천 현장] 1 호랑이윤하 261 25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