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7.231.244) 조회 수 474 추천수 90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https://naver.me/xa5w7eXi

 

계속해서 축구 대표팀 1순위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표팀에 국내 감독 선임이 정해졌다고 생각을 한다. 이제 협회에서 저보다 더 좋은 경력, 경험, 성과를 갖고 있는 감독님이 오신다면 저는 자연스레 유력 후보에서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희 입장은 늘 같다. 팬들께서 걱정 안하셔도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끝으로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사의 표명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 위원장이 하는 일을 전혀 알지 못한다”라며, 과거 대한축구협회 재직 시절을 회상하며 “제가 같은 역할을 했을 때 김판곤 위원장이 있었다. 김 위원장은 책임감도 있었고, 권한도 있었다. 김 위원장은 한국축구에 맞는다고 생각하면 적극적으로 뽑는다. 그때 파울루 벤투 감독이었다. 비판도 있었고, 어려움이 있었다. 김 위원장 본인도 힘든 상황이 있었다. 여러 확신에 대한 부분이 그랬다. 그때 제가 몇가지 질문을 통해 벤투 감독에 대해 물어봤고, 김 위원장이 확신을 보여줘서 뽑으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명보 감독은 “지금 이 시점에서는 협회가 얼마큼 지난 일들에 대한 학습이 되어 있는지 봐야할 것 같다. 직전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을 왜 뽑았는지, 어떻게 뽑았는지 그런 부분들이다”라며 “개인적으로 정해성 위원장이 고립되어 있었을 것 같다. 위원장 자리는 늘 전문성 있는 사람들이 했다. 협회 내 최고위급들은 주변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일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 어떤 인물들이 함께있는지 모르나, 개인의 욕심을 위했더라면 발전하지 않을 것이다. 협회 안에서는 늘 위원장들을 도와주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정 위원장을 얼마나 옆에서 도와줬는지가 중요했을 것이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조심스레 이야기했다.

  • profile
    울산의파수꾼 2024.06.30 17:36 (*.140.146.9)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skit 2024.06.30 17:37 (*.4.122.10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울산수컷호랑이 2024.06.30 17:37 (*.7.231.24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먼상언저리마다 2024.06.30 17:37 (*.235.117.4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絕對蔚山 2024.06.30 17:38 (*.253.213.4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이케아가뭐예요 2024.06.30 17:38 (*.122.72.21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No27 2024.06.30 17:40 (*.101.1.11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날아라미타 2024.06.30 17:42 (*.77.128.26)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샤미드 2024.06.30 17:44 (*.39.251.8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영우손만두 2024.06.30 17:44 (*.226.94.32)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울산우승어흥 2024.06.30 17:53 (*.230.220.12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울산hd죠아 2024.06.30 17:58 (*.62.149.21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파랭호랭 2024.06.30 18:00 (*.28.71.38)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1074 76
공지 홍보 고승범선수 데뷔 3000일 축하 롤링페이퍼 많관부💙 쩰리 434 50
공지 자유 장시영선수 데뷔 500일 롤링페이퍼💙 1 시용 572 38
공지 자유 미리 올리는 긔캡 생일 롤링페이퍼!! 12 김주환의엠지샷 1990 66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11785 122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0 file 슬릭백 18045 260
공지 사진 / 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3 file 같이뛰자 30778 183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52441 177
인기 자유 경기후 선수들과 마지막으로 사진찍은 아담.JPG 10 newfile 江坂任 1005 129
인기 자유 윤일록은 애초에 저게맞는거임 11 new 롤로노아김동현 691 93
13544 축구 정보 4월 첫 번째 위기, 이번이 두 번째 고비…울산마저 버티는 중 "언젠가 기회 온다" new 울산수컷호랑이 68 2
13543 축구 정보 팀K리그 팬투표 현황(00:00 기준) 3 newfile 라만차 299 2
13542 축구 정보 [오피셜] '굿바이' "리그 우승 핵심" 울산, 마틴아담 작별→계약해지 발표 "헝가리 최고의 전사" 2 newfile 울산수컷호랑이 320 37
13541 축구 정보 [케터뷰] '무승부에도 만족' 홍명보 울산 감독 "ACL 탈락, 부상 등에도 잘 견뎌주고 있다" 9 new 호랑이윤하 578 31
13540 축구 정보 수원 원정 동행한 마틴 아담, 울산과 아름다운 이별...홍명보 "우리 팀에 해준 게 커, 자유계약으로 풀어준 이유" 4 new 울산수컷호랑이 549 78
13539 축구 정보 결국 오열' 인천 조성환 감독, "너무나도 소중한 팀이라서 더 힘들었다 4 new 시그마가뭐야 393 30
13538 축구 정보 결국 돈이었나..."15년 축구했어도 사우디 2년이면 더 많이 벌어" KDB, 알이티하드와 '구두 합의' 완료 4 new 호랑이윤하 508 9
13537 축구 정보 "마틴 아담, 오랜 시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 홍명보 감독, 진심 묻어나는 작별인사[수원 현장] 3 new 울산수컷호랑이 478 80
13536 축구 정보 ‘급하지 않은’ 홍명보 감독 “요코하마 ACL 패배가 가장 큰 위기, 극복했기에 불안하지 않아” [현장인터뷰] [현장인터뷰] 2 new 울산수컷호랑이 169 14
13535 축구 정보 '부상자 속출' 추격자 된 홍명보 감독 "잘 견뎌야 한다...작년보다 지금이 더 편해"[수원톡톡] 1 new 울산수컷호랑이 154 6
13534 축구 정보 [st&수원] 울산 홍명보 감독, "견뎌야 한다…그렇게 해주는 선수들 칭찬한다" 6 new 울산수컷호랑이 309 16
13533 축구 정보 '존버 모드' 울산 홍명보 감독이 고전에도 선수들 괜찮다고 하는 이유 3 new 울산수컷호랑이 308 32
13532 축구 정보 [k1.live] 무더위 속 부상자 속출...홍명보 감독, "온전한 전력 갖추기 전까지 버티는 수밖에" 20 new 울산수컷호랑이 409 40
13531 축구 정보 홍명보 울산 감독 "이임생 이사 만날 특별한 이유 없다" new 울산수컷호랑이 141 4
13530 축구 정보 '치열한 1위 싸움' 홍명보 감독의 쓴웃음 "선수가 없어서...체력 회복만 해야 하는 상황"[울산톡톡] 4 new 울산수컷호랑이 326 15
13529 축구 정보 공식관중수 7378명 newfile 모롤두282 43 0
13528 축구 정보 유럽 출장 마친 이임생 이사의 울산행? 홍명보 감독 “오늘 경기 후 우린 휴식... 서울 집에서 휴식 취할 것” [MK수원] 울산수컷호랑이 69 7
13527 축구 정보 홍명보 울산 감독, 이임생 이사 만날 의향 묻자 "생각하지 않아" 4 울산수컷호랑이 119 6
13526 축구 정보 울산 홍명보 감독, '이임생 회동설'에 "나 집에 갈 건데?" 농담 14 file 江坂任 691 77
13525 라인업 [라인업] 금일경기 인스타 라인업 1 24시즌우승가자 345 9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