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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본인과 관계자들한테 본인피셜쪽으로 들어봤는데
설영우선수 유럽진출 가능성 처음으로 제기된게 자신의 기억으로 2021년이라고함
이떄가 설영우 프로2년차임 올림픽대표를 준비하고있을때임
올림픽대표를 준비하다가 친해진 김민재형을 통해서 페네르바체에서 이야기가 들어왔다고함
페네르바체에서 관심있다는 소리를 들었음
설영우가 이때쯤에는 유럽진출에 대한 꿈이 강하지 않았다고함
왜냐하면 최근에 양현준,양민혁,배준호같이 18세19세부터 어릴떄 잘한다소리들으면서 청소년대표로 월드컵이나 대회도 나가고 K리그를 뛰잔아요
근데 설영우는 대학교 3년을 하고옴 U22도 1년밖에 못했음
나는 그정도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함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듣고 처음으로 유럽에서 관심이있구나 갈수있겠는데?라고 생각했다함
그 당시에 울산 2년차니까 계약기간도 많이 남았고 풀게 많아서 어려웠다고함
그랬는데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건 2024년 1,2월 겨울떄 카타르 아시안컵 기간임
EPL 웨스트햄 이야기가 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는데 이게 왜 나왔다가 들어갔는지 안알려졌거든요? 에이 별로 관심없어나보다 정도였는데
설영우 선수측 관계자의 증언을 보면 웨스트햄의 이적쪽은 총괄하는 높은양반이 카타르 아시안컵떄 왔었다
설영우 관계자랑 계속 미팅하면서 컨택을 하면서 상당히 분위기가 좋았다
그런데 이게 확 엎어진 계기가 있는데 설영우가 이떄도 습관성어꺠탈구가 있었는데 몸상태를 서치하다가 약간 부풀려진 이야기를 들었다
설영우는 아시안컵 끝나자마자 바로 수술해야한다. 라고 들었다고함
그러면 웨스트햄이 못데려가죠 왜냐하면 23/24시즌 후반기 즉전력으로 데려가려고했던거
사실 설영우가 참고 좀더 뛰다가 나중에 수술할수있었음. 실제로 수술도 5월에함
그래서 이걸 알고 설영우측이 어? 이거 아닌데? 라고 생각했지만 이미 웨스트햄 해당 담당자가 읽씹하기 시작했다함
그러면서 빠그라짐
바로 이어달리기로 즈베즈다에서 마르코마린 단장을 겨울 카타르아시안컵에 파견해서 협상을 진행함
이떄가 설영우선수가 A매치 미스트존에서 나 유럽 나가고싶다 라고 말했던 시기임
하지만 결국 또 무산이됬고 울산으로 돌아옴
여기까지가 웨스트햄 비하인드 이야기임
1. 웨스트햄 이야기는 보도만 있는줄 알았는데 나름 진지했네요?
사실 이정도의 보도가 있을때는 이렇게 진지하다가 빠그라지는 경우가 많아요
설영우와 웨스트햄이 예를 들어서 음바페와 맨유가 아니잔아요
음바페와 맨유는 아무런 건덕지가 없어도 기자들이 뇌피셜로 막 쓰거든요?
근데 설영우 웨스트햄을 뇌피셜로 영국애들이 미쳤다고 왜써요? 상품성이 없는 소식인데
설영우 선수가 당시를 회고하면서 자부하는것
아시안컵 기간동안에 이적이 될려고하다가 빠그라지고 또 하나가 될려고하다가 빠그라지고 이런거를 2번껶으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이 스트레스를 인해서 내가 대표팀에서 경기력은 지장이 없었고 오히려 도움이 됬다고 자부한다
이렇게 설명을 하는데 자기가 만약에 공격수였으면 패스해야할때 드리블하고 슛하고 이러면서 한번 보여준다 씨 오버를 떨었을수도 있다
하지만 설영우 본인은 풀백이고 그럴 스타일이 아니지않느냐 본인이 할수있는 오바떠는거는 버티는거밖에 없었다
설영우가 연장전에 개같이 뛰었잔아요? 그거의 원동력이 일부는 그런거도 있었다 내가 보여준다
근데 보여주려면 나는 뛰는거밖에 할줄아는게없다. 동료선수들보다 더 뛰는거로 원동력을 자기가 잘 삼았다
이런 이야기를 했음
5월에 어꺠수술할즘에 이떄까지도 즈베즈다가 계속 연락이 왔었고 수술하고 즈베즈다로 가게됬다
그리고 올해 초에 중동에서도 컨택이 있었다고함
사실 울산에서 즈베즈다로 이적하면서 설영우 선수 개인연봉이 올랐음
근데 중동에가면 즈베즈다보다도 2~3배정도 받을수있었는데 솔직히 돈을 많이준다는데 고려를 안한건 아니다
그래서 꿈을 찾아서 유럽에 가는건가요? 라고 설영우한테 물어봄
설영우식 화법이 이런건가봐요
설영우: 나는 자신감이다. 유럽을 찍고 나중에 중동가면 되지않느냐?
이런마인드로 유럽간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유럽을 일단 찍고 중동에 가야 연봉을 더욱 더 많이 받을수있어요
ㅊㅊ 뽈리TV라이브방송 김정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