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우를 포함해 이미 최강민, 강윤구, 장시영이 각 포지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가올 포항전에서 젊은 피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 울산(19경기 37득점 22실점)은 팀 득점, 포항(19경기 28득점 18실점) 최소 실점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있다. 이번 시즌 울산의 최후방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조현우와 이달 초 생애 첫 태극 마크를 달았던 포항 황인재의 국가대표 수문장 맞대결도 흥미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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