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43.184.119) 조회 수 568 추천수 39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image.png

 

강원FC 스트라이커 야고를 둘러싼 이적 이슈가 뜨겁다. 강원 김병지 대표이사는 구단 유튜브 라이브에서 한 K리그 구단의 영입 경쟁 참전을 두고 시장에 대한 존중이 아닌 행동이라 실망스럽다고 전했다.

 

야고는 올 시즌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여름 강원으로 임대 이적한 야고는 처음에는 적응에 애를 먹었다. 하지만 강원과 동계훈련을 보내고 올 시즌 폭발했다. 17경기에 나서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윤정환 감독의 신임을 얻고 있다. 가브리엘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강원의 폭발적인 공격력의 선봉장 역할을 하는 중이다. 강원이 완전 이적을 추진한 것은 당연했다.

 

하지만 강원은 이적 합의서를 보내면 곧바로 날인해서 회신하겠다는 포르티모넨시 구단의 답변을 아직까지 받지 못했다. K리그1 선두 울산HD가 야고 영입에 참전했기 때문이다. 강원은 야고 이적에 대해 에이전트 A와 소통하고 있었는데, 울산은 A가 아닌 에이전트 B와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는 지난해 야고의 강원 임대 이적을 성사시켰던 인물이다.

 

강원 관계자는 A가 야고의 K리그 이적에 대한 모든 권한 가지고 있는데 울산이 A를 패싱하고 B를 통해 협상 중이라 전했다. 취재 결과 A가 포르티모넨시로부터 야고의 K리그 구단들과 협상을 위임받은 것이 사실이었다. 김병지 대표이사가 방송에서 “K리그 구단이 야고의 임대 계약 종료 사실을 알고 에이전트를 건너뛰고 소속구단과 직접 협상해서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말한 배경이다.

 

 반면, 울산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B는 포르티모넨시로부터 야고의 울산과 협상을 위임받은 에이전트이고, 정상적인 루트를 통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적 과정에서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잘못된 것이지만, 정당한 경쟁 체제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16/0000132037

 

  • ?
    mijilBest 2024.06.28 11:56 (*.43.5.24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민간인 2024.06.28 11:54 (*.203.231.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먼상언저리마다 2024.06.28 11:55 (*.235.117.4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을룡사마 2024.06.28 11:55 (*.154.231.12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mijil 2024.06.28 11:56 (*.43.5.24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꼬부기 2024.06.28 11:58 (*.193.194.6)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Tuna 2024.06.28 12:01 (*.39.238.25)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울산호랑이아재 2024.06.28 12:07 (*.101.65.48)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홍보 강민우 선수 데뷔100일💙 2 강미민우 839 47
공지 공지 새로운 인기글 시스템 테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10 울티메이트 2014 96
공지 자유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7532 218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6579 158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8533 10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20669 132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5758 283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4393 192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90364 198
인기 사진/영상 어제 켈빈 인사하러 왔을때 생각 든거 4 file 을룡사마 2005 171
인기 자유 난 울산 역대 최고의 키퍼는 조현우라 생각함 ㅋㅋㅋㅋㅋ 14 new 김규래 919 123
14829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김천 이동경, “울산을 어떻게 힘들게 할지 고민해볼 것” 32 newfile Ataru 346 43
14828 축구 정보 전북-제주전 찾은 유연수가 전한 근황 “사격 선수 되기 위해 공부하고 있어요” 4 new 호랑이윤하 161 19
14827 축구 정보 '3연승' 김천 정정용 감독, "이동경은 다음 울산 원정에서 더 잘할 것" 5 new go승범 287 14
14826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김천 정정용 감독, “감히(우승) 논하기가... 잘 따라가겠다” 5 newfile Ataru 319 13
14825 축구 정보 '월드컵 진출 자체가 목표인가' 광주 이정효 감독의 소신 발언 14 new 롤페스 399 32
14824 축구 정보 "울산HDFC 경고 현황 및 베스트 팀 (* 24.09.28 기준 업뎃)" 3 new 청용구청용리 337 18
14823 축구 정보 올해는 마침내 MVP?…'울산 수문장' 조현우 "일단 우승부터!" 1 newfile 울산수컷호랑이 235 19
14822 축구 정보 [현장 이슈] 왜 화살이 홍명보로 향하나, 그래서 ‘줄 없는’ 김판곤의 일침은 일리 있다 5 new 울산수컷호랑이 450 21
14821 축구 정보 [FIFA] 울산 조현우, 음바페·홀란드 막아설까? 클럽 월드컵 빛낼 30인의 스타 플레이어 3 file 칸트 408 52
14820 축구 정보 무한 압박+높은 에너지, 울산의 전반전은 클롭 시절 리버풀 같았다[SS현장] 5 호랑이윤하 381 35
14819 축구 정보 홍명보 비호? 절대 아니다..."KFA한테 한마디 하겠다" 김판곤 일갈 핵심은 '전강위 권한 대폭 축소' 1 HRJ 326 23
14818 축구 정보 [현장핫피플] '181일 만의 선발 복귀' 울산 김지현, "팬분들께 죄송한 마음 커…절치부심한 모습 보여드릴 것" 13 호랑이윤하 629 84
14817 축구 정보 "지금이 홍명보 감독 면박주고, 팀 와해시킬 때인가" '벤투 영입' 김판곤 前 위원장의 격정토로…참담한 韓 축구 3 호랑이윤하 270 11
14816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먹인 김판곤 감독, 대표팀 둘러싼 논란에 입 열었다 "KFA 방향성 어디로 갔나" ahrm 219 13
14815 축구 정보 울산 김판곤 작심발언 그 후, 기자들과 따로 나눈 대화와 그 진심은? 5 file Ataru 530 33
14814 축구 정보 '풀타임' 대전 김문환 "보야니치와 신경전? 이후에 서로 화해했어" 3 file Ataru 421 18
14813 축구 정보 '풀타임' 대전 김문환 "보야니치와 신경전? 이후에 서로 화해했어" 12 울산수컷호랑이 494 26
14812 축구 정보 황선홍 감독, "선수들 위로 받아야, 초심으로 돌아가겠다" 2 시그마가뭐야 255 7
14811 축구 정보 '막판 연이은 선방' 울산 조현우 "MVP 욕심? 일단 우승하고 생각할래" 6 file Ataru 418 56
14810 축구 정보 [K리그1 라이브] "대표팀 가니 책임감-시선 달라져"...계속된 무득점에 더 각오 다지는 주민규 2 file Ataru 324 37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