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64.69.83) 조회 수 475 추천수 18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스완지시티가 광주 구단에 엄지성에 대한 정식 오퍼를 제시했다. 27일 이적시장 소식통에 따르면 스완지시티는 광주 구단에 이적료 100만달러(약 14억원)에 파격적인 셀온 조항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크 윌리엄스 스완지시티 감독이 직접 엄지성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그러나 구단의 반대에 부딪혀 이적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다.

 

 

광주 구단은 엄지성 이적요건으로 현 제안의 2배에 달하는 200만달러 이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0만달러는 스완지 구단의 사실상 파이널 제안이다. '국대 풀백' 설영우의 최근 이적료와 비교하더라도 200만달러는 사실상 보내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되기 충분하다. 엄지성은 절박하다. 광주 유스 출신으로 지난 4년간 구단, 팬에 대한 애정과 헌신이 누구보다 깊은 선수지만, 축구의 꿈 역시 포기할 수 없다. 특히 군 입대를 앞둔 2002년생 엄지성은 이번 스완지의 제안을 유럽 무대를 향한 오랜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

 

메이저사커리그(MLS)의 제안 당시 유럽 진출 기회가 생기면 보내주겠다고 구단과 협의했고, 막상 그 기회가 찾아왔지만 무산 위기다. 엄지성은 보다 넓은 무대, 보다 큰 꿈을 향한 마지막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스완지시티 구단도 엄지성 영입에 진심이다. 엄지성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 역대 해외 이적 선수 중 가장 높은 비율의, 파격적이고 이례적인 셀온 조항(Sell-On Clause)을 삽입했다. 엄지성이 스완지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몸값을 올려 이적할 경우, 수억원대의 금액이 원소속구단 광주FC와 광주 유스 금호고 축구 후배들을 위해 쓰일 수 있다. 엄지성의 스완지행이 성사될 경우 나상호 이후 두 번째 광주 출신 해외진출 사례로 남게 된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161985

 

 

FFP라도 안걸렸으면 대승적으로라도 보낼텐데

지금 징계로 영입도 못하는데

핵심선수가 FFP 풀릴만큼의 이적료도 아닌 금액으로 나가게 생겼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

  • ?
    녹지않는눈 2024.06.27 14:43 (*.235.85.186)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축구대통령김영삼 2024.06.27 14:44 (*.101.66.10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축구대통령김영삼 2024.06.27 14:43 (*.101.66.10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윤빛가람 2024.06.27 14:44 (*.235.195.6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mijil 2024.06.27 14:47 (*.43.5.24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축구대통령김영삼 2024.06.27 14:50 (*.101.66.10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mijil 2024.06.27 14:53 (*.43.5.24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뎡실뎡실 2024.06.27 14:50 (*.76.240.3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홍재석 2024.06.27 15:06 (*.66.154.218)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을룡사마 2024.06.27 15:06 (*.154.231.12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공지 새로운 인기글 시스템 테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7 울티메이트 1423 91
공지 홍보 강민이 데뷔 200일 롤링페이퍼 💙 5 최강최강민 1120 45
공지 자유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6982 217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6279 158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8137 10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20226 130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5294 282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3768 191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89332 197
인기 울동네 찌라시 문수잔디 관련 19 new 24시즌우승가자 1236 175
인기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주민규의 진심 어린 메시지,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죄송" 30 newfile Ataru 1196 147
14741 축구 정보 '무실점' 인천 이범수가 미연 시축 소감 전하다 다급하게 강조한 말은? 8 new HRJ 298 30
14740 축구 정보 통렬한 반성’ 이정효 “감독인 저부터 문제 많았다” 1 new 시그마가뭐야 214 9
14739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주민규의 진심 어린 메시지,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죄송" 30 newfile Ataru 1215 147
14738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연패 사슬 끊어낸 인천 최영근 감독, "거칠게 하라고 지시한 건 아니었는데…" 16 newfile Ataru 497 12
14737 축구 정보 울산 김판곤 "기회 놓친 주민규? 워낙 골 잘 넣으니 빨리 털어냈으면" 2 newfile Ataru 286 14
14736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김판곤 감독, "득점 제외하면 좋은 경기…주민규가 부담감 털었으면" 3 new 울산수컷호랑이 260 33
14735 축구 정보 [k1.live] '37분' 만에 교체 OUT 정우영...김판곤 감독 "발목 밀리면서 정강이 통증, 정밀 검사 해봐야" 8 newfile Ataru 345 39
14734 축구 정보 "한 대 맞은 가와사키전, 재미가 없었다"...김판곤 감독의 냉정한 평가, "이제는 마지노선" 승리 다짐 [MD현장인터뷰] new 울산수컷호랑이 67 3
14733 축구 정보 인천 원정길 오른 김판곤 감독 “피 터지게 싸워서 결과 가져와야죠” [IS 인천] 1 new 울산수컷호랑이 113 14
14732 축구 정보 '선두' 울산 김판곤이 정의한 '최하위' 인천과의 경기는 '마지노선' new 황재환 93 2
14731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김판곤 감독, "한 대 맞았으니 정신 차려야…인천과 피 터지게 싸울 것" 7 newfile Ataru 281 38
14730 축구 정보 오피셜) 상위스플릿 확정 3 newfile 고구마두재 531 25
14729 라인업 인스타 라인업 4 new 24시즌우승가자 244 7
14728 라인업 라인업 한눈에 보기 편한버전 2 newfile 24시즌우승가자 329 13
14727 라인업 선발라인업 newfile 울산진우 212 9
14726 라인업 인천유나이티드 vs 울산HDFC 양팀 선발 라인업 18 newfile 24시즌우승가자 705 47
14725 라인업 인천UTD 선발 라인업 newfile 24시즌우승가자 172 1
14724 라인업 인천전 심판진 라인업 4 new 24시즌우승가자 225 9
14723 라인업 고철vs 감자 라인업 5 file 호랑이윤하 490 13
14722 축구 정보 국회 ‘홍명보 선임’ 자료 요청에…축구협, 절반은 “비밀 약정” “제공 안돼” 7 호랑이윤하 392 29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