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전은 올림픽 대표팀 출신 2002년생 멀티 플레이어 김민우 영입을 앞두고 있다. 독일에서 활약 중인 김민우는 대전을 통해 K리그 무대를 처음 밟는다. 2021년 19세에 베르더브레멘 2군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브레멘에 2년간 몸담은 뒤 지난해 여름 2.분데스리가(2부) 구단 포르투나뒤셀도르프 2군으로 팀을 옮겼고, 지난 시즌 주축 멤버로 활약했다
[단독] 대전, '유럽파' 김민우 영입 눈앞…황선홍 감독 제자 또 한 명 품는다 < K리그 < 국내축구 < 축구 < 기사본문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