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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김현욱을 영입해 측면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레안드로와 김인균 등 기존 자원들이 부상당한 상황에서 2003년생 배서준과 김한서, 그리고 임대 영입한 박정인을 기용하면서 간신히 버티는 중이었다. 이번 시즌 K리그1 준척급 측면 공격수로 활약한 김현욱의 합류는 강등권 탈출을 도모하는 대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대전의 '폭풍 영입'이 계속되는 중이다. 대전은 앞서 국가대표 라이트백 김문환을 품었고, 황선홍 감독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에서 연을 맺었던 천성훈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영입한 데 이어 서울 이랜드 FC에서 박정인까지 임대로 데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