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야니치가 K리그 데뷔골을 터트렸다.
울산 HD는 2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에서 대구FC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보야니치는 K리그 무대 데뷔골을 터트렸다. 기쁜 순간 그는 공을 배에 넣는 임신 세리머니를 펼쳤다. 보야니치는 "빈 공간이 보여서 그 자리로 뛰어 들어갔는데 명재가 좋은 패스를 줘서 득점을 했다. 세리머니는 와이프가 임신을 했다. 와이프와 아기(12월 초 탄생 예정)를 위한 세리머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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