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선수 이적 소식 듣자마자 준비한 꽃다발 못 줬어ㅠㅠㅠㅠ
소심해서 앞에 나가질 못하고 숨겨가서 눈치 보다가 혼자 다시 들고 왔다..
울팅이들이라도 봐줘...
파란+노랑 울산색으로 꽃말은 '시작,행운'이야...
노란색은 프리지아로 하고 싶었는데,겨울꽃이라 여름 프리지아로 불리는 꽃으로 하다 보니 23년 유니폼 같은 주황빛이 많은 노랑이지만...
설영우 앞길을 응원하고!!!!!!!
울산에서 뛰면서 우리 선수 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