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라운드는 스틸야드에서 울산과의 빅매치다.
박태하 감독은 "즐기고 싶은데 녹록치 않네요"라며 웃었다.
박 감독은 "아시다시피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고 상대도 마찬가지다. 나도 나름대로 오늘 로테이션을 했는데 이것이 일요일에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졌으면 한다. 홈에서 우리가 무승부가 너무 많다. 선수들이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다. 이번에는 울산이고 동기부여도 다른 어느 팀보다 강할 것이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고 전망했다.
[현장인터뷰] 다음 경기 울산! 박태하 포항 감독 "동해안더비, 즐기고 싶은데 녹록치 않네요"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