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26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대구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에서 1대0으로 신승했다. 최근 6경기 연속 무패(4승2무)를 질주한 울산은 승점 38점을 기록, 김천 상무(승점 36)을 밀어내고 하루 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대구를 상대로는 10경기 연속 무패(8승2무)를 기록했다. 대구는 2연승의 상승세가 꺾였다.
울산의 주포 주민규의 K리그 통산 역대 23번째 '40(골)-40(도움) 클럽' 가입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141골-39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풀타임 출전했지만 1도움을 추가하지 못했다.
[K리그1 현장리뷰]'변칙과 변칙→보야니치 골' 울산, '고등CB' 가동…대구에 1-0 신승, 선두 탈환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