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자다 일어났는데
매북전 저녁 홈경기가 엄청난 폭우로 배수가 잘 안 됐는지
문수경기장 옆에 딸린 보조경기장에서 한다는 거야.
조그맣지만 낭만 있는 조기축구 st 경기장이었고
서포팅석이 자유석이길래
일찍 가서 자리 잡고 열심히 응원했다...
약간 종합운동장 시절 생각도 나고 낭만 있는 꿈이었어
낮잠 자다 일어났는데
매북전 저녁 홈경기가 엄청난 폭우로 배수가 잘 안 됐는지
문수경기장 옆에 딸린 보조경기장에서 한다는 거야.
조그맣지만 낭만 있는 조기축구 st 경기장이었고
서포팅석이 자유석이길래
일찍 가서 자리 잡고 열심히 응원했다...
약간 종합운동장 시절 생각도 나고 낭만 있는 꿈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