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상 벨톨라 고재현 등 젊은 선수들이 주축이어서 이들의 에너지를 무시할 수 없음 그니깐 강민이 시영이 너네가 이에 못지 않게 뭐빠지게 뛰어야 함 지금 날도 더운데 어르신들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