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 전 외국인 공격수를 알아보던 울산
함마르뷔에서 뛰고 있던 루빅손에게 영입 제안
루빅손도 해외 진출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고, 함마르뷔도 루빅손의 이적을 반대
루빅손 에이전트 "함마르뷔에 남았으니 바이아웃 포함한 재계약 해주세요"
함마르뷔 "OK"
한 시즌이 지난 후 중앙 미드필더 영입명단에 있던 보야니치에게 영입 제안
보야니치는 당시 6개월 후면 FA 예정이라
보야니치 "함마르뷔, 이적료 조금이라도 받고 저 보내주세요. 안 그러면 6개월 후에 FA로 나갑니다"
함마르뷔 "OK ㅠㅠ"
보야니치의 이적 소식을 들은 루빅손의 에이전트
루빅손 에이전트 "루빅손, 보야니치가 이적할 구단이 지난해 너한테 영입 제안한 구단인데 너는 어때?"
루빅손 "지금은 가도 괜찮을 것 같아"
루빅손 에이전트 "헤이 울산, 사실 우리 지난해에 재계약하면서 바이아웃 조항 삽입함. 루빅손 영입 생각 있음?"
울산 "OK"
울산 루빅손 바이아웃 금액 지름
루빅손 울산으로 이적
함마르뷔 "ㅠㅠ"
*이적 당시 기사 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