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주변에 음주운전하다가 단속 걸려서 고생한 사람들 여럿 있음.
그들의 특징..
1. 내가 원래는 술마시면 무조건 대리운전 부르는 사람이다.
2. 술마시고 핸들 잡은거는 그날이 처음이었다.
3. 대리기사를 불렀는데 기사가 잡히지를 않았다.
-> 이럴경우는 보통 그시간이 피크타임이어서 주변에 기사가 없던가 아니면 너무 외진 곳이거나 금액이 너무 낮을경우..
-> 기사가 안잡히면 대리비 5천원 정도 올리면 3키로 밖에서도 기사들이 전동휠타고 옴..
4. 단속 걸려서 억울한거 보다 벌금때문에 힘들어함.. 최소 1천만원..
5. 사고 안난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놈 아무도 없음. 재수가 없어서 단속에 걸렸다고 생각함..
결론) 술먹고 운전대 잡는 놈들은 음주로 인한 판단력 상실+습관임.. 해본놈이 계속 함
음주운전은 살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