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석 앞에서 강진영 아나운서의 설영우 소개
빼 입고 나온 설영우 (다들 환호+ 몇명 이미 울고있음)
경기장 한바퀴 돌음 (옆에 강진영 아나운서의 호응 유도)
영우야아아 영우야아아 소리 들리면서 몇명 머플러잡고 울음
(얼굴 시뻘개짐)
근데 두재야 얘내 나 없어도 경기장에 오긴 올까
올해까진 몰라도 내년에 부진하면 안올수도있어
(좃댓네)
이제 S석 앞에서 전광판 영상 틀어주고 관람
(여기서 설영우 보려고 다들 S석 우다다 달려감)
( 끝나고 울티에 자리 침범 당했다는 글 올라옴)
팬들 울음
서포팅존 앞에서 사진 한장 찍고 마무리
그리고 팬들한테 절한번 올리고 기념품도 던져주고 라커룸으로 들어가
려는데 팬들 엄청 울고 마무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