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시즌 치룰수록 리스펙하게되는건
여느팀들은 얼마를 쓰고 보강을 얼마나 잘하고 해도
그게 곧 성적이 되진 않더라고ㅋㅋㅋㅋ결국 스쿼드 탓하고..
근데 우리팀은 돈을 쓰면 그 값은 함 근데 그게
감독의 역량이라는걸 요근래 뼈저리게 느낌
진짜 사실 경기보면서 아 왜케 답답하냐, 재미없다
혼자 불평불만 엄청해도 그 멤버들 잘 활용해서
결과내고 덕분에 한주 기분좋고ㅋㅋㅋㅋ이거에 감사함을 느낌
적어도 가치있는 선수들이 딱 그들의 가치만큼 발휘할수있는
그런 축구인거같음 앞으로도 답답하겠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응원해야지...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