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 경기가 열리면서, 우리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우리팀 선수들에게 많은 칭찬이 쏟아질수도, 많은 비난이 쏟아질수도 있습니다.

 

 

저도 울산팬으로서 우리팀 선수가 칭찬만 받았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않을때가 더 많습니다.

 

정당한 비판은 수용할 수 있지만 비난은 수용하기 어려운것도 사실이구요.

 

이상한 비난을 볼때면 저도 화가 납니다.

 

 

다만, 울티메이트라는 사이트는 내 개인 공간이 아닌 다른 사람들도 같이 사용하는 곳입니다.

 

마냥 참고, 화를 내지 말라는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주세요.

 

울산을 좋아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과한 언행은 공감대신 반감만 불러일으킬뿐입니다.

 

 

오늘 안타깝게 과도한 욕설로 밴을 하는 사례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경기는 여러경기가 남아있습니다.

 

올림픽을떠나서 리그경기 중에서도 오늘 같은 사례는 안나왔으면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