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차 아기랑 제주 직관에서,
많은 분들께 도움도 받고, 반가운 인사를 받았네요.
아기 딴짓하는거 뒤에서 보시곤 말려주신 가족분들
그리고 계속 인사해주고 잠깐이나마 놀아주신 분들
지나가면서, 애기 인사해주고 이쁘다이쁘다해주신 분들
덕분에 제주 원정 직관 잘 하고 가네요, 그리고 아들도 신나했구요
몇 차례 아들이랑 직관을 다녔지만, 이번 처럼 관심 받은적은 또 처음이라
이렇게나마 감사의 글 드립니다.
오늘 이겨서도 너무 좋네요. 원정 오신 분들 조심히 귀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