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39갤 꼬맹이 꼬튜잡고 오줌 마렵다해서 경기도중 화장실갔는데 여자화장실 줄이 너무 길었거든. 내가 꼬맹이한테 오줌참을수있지? 이케말했는데 꼬맹이가 못참는다고ㅜㅜ 계속 그러는데 ..진짜 바지에 지릴까봐 앞이 노래지는거야ㅠ 근데 그순간 앞에 줄서있던 천사 울팅이 누나, 이모들이 안타까웠는지 먼저 가라며 양보해줘서 울 꼬맹이 바지에 쉬안지리고 무사히 화장실 탈출했어!
아까도 넘 고마워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는데 여기에 그때 천사울팅이 이모 누나야들 있으다면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인사하고싶어!!!
진짜 당신들은 천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