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밖에 나가서 하려다가 비가 너무 많이 오기도 하고 어머니 컨디션도 안좋으시고 하셔서 집에서 조촐하게 진행
울팅이들 조언대로 현찰도 소소하게나마 드리니 좋아하시더라고 거창하지 않아도 마음 담아서 해드리니 나도 뿌듯했어
우리 울팅이들이 현찰드리라고 조언했다 말씀드리니 웃으시더라 그러면서 이제 내가 울산 응원하는거 부정적으로 생각 안하시고 내일 가는 것도 잘다녀오라고 하시더라
그래도 타사울 부모님께 팬으로 다니는것도 인정받고 부모님 좋아하시는 모습보니 기쁘고 그렇네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낼 수 있을듯 해
이제 잘 쉬고 내일 원정갈 준비 해야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