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로 한 거니까 개솔탭
썰하! 스기자입니다
오늘은 울산 HD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오늘 6월 20일 K리그 여름이적시장이 열렸습니다
여름이적시장만 되면 마치 연례행사처럼 나오는 얘기가 있죠
바로 정우영 선수의 울산행입니다 네 역시나 올해도 어김없이
정우영 선수의 울산행 루머가 커뮤니티에 떠서 제가 취재를 좀 했는데요
제가 취재한 결과...어 예주야 아까 맘마 먹고 잤는데 벌써 일어났어? 이리와! (예주를 무릎에 앉히며) 으쌰! 삼촌 이모들 안녕하세요 인사해~ 안녕하세요~ (예주가 꾸벅 인사를 한다) 옳지! 예주 잘하네! (예주가 갑자기 일어난다) 예주 엄마한테 갈거야? 네 엄마한테 가세요~~
네 예주가 갑자기 들어오는 바람에 얘기가 딴길로 샜는데요
다시 정리해서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정우영 선수의 울산행 루머
올해도 연례행사처럼 나와서 제가 취재해봤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우영 선수의 다음 행선지는 누구도 모른다입니다
정우영 선수는 울산의 명문고등학교인 학성고 출신이면서 홍명보 감독과 함께 런던올림픽을 다녀온 만큼 그동안 울산과 쭉 연결되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우영 선수는 오는 6월 30일 소속팀 알 칼리즈와의
계약이 종료되면 FA 신분 상태가 되는데 지난 A매치에서 만 서른 넷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우 좋은 활약을 보였던 만큼 국내뿐 아니라 J리그 팀들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정우영 선수는 A매치 일정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면서 천천히 다음 행선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혹시 모르죠 또 한번 홍명보 감독의 페로몬이 힘을 낼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 그리고 울산은 지금 여름이적시장 동안 외국인 선수의 변화를
주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제가 좀 더 취재해 보고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썰은 여기까지였고요 언제나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나요 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