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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에서 시즌 초반 맹활약을 펼친 후 대체복무를 위해 김천 상무로 향한 이동경이 입대 후 처음으로 경기에 나선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은 3-5-2를 꺼내 들었다. 김승섭, 원기종이 전방에 나서고 2선 중앙 이동경이 나선다. 중원은 조현택, 이상민, 이진용, 오인표가 나선다. 수비진은 조진우, 박찬용, 홍욱현이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헌이 착용한다.
김천은 지난 4월 입대한 8기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박찬용, 오인표, 이동경, 원기종 등이 자대배치 이후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