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전사와 붉은 악마가 회원제였어
아마 중학생이었던 난 처용전사가 130번대? 붉은악마가 936번이었던걸로 기억함...
12번 보급형 유니폼이 1만원이었던거 같음
2002년 월드컵 때 동천체육관이랑 문수경기장에 6시간 전에 도착해서 거리응원 서포팅 구역 자리 선점 담당하고 했었는데 그때 형들 다들 잘 계시나요?
그리고 처용전사 축구팀도 있었고 포항에 무슨 작은 대학에 구단버스타고 가서 경남권 서포터즈팀들하고 경기했던 거 같음 (그때 형들.. 어리다고 10분 뛰게 했는데 제가 u22여서 그렇게 했었나요? ㅎㅎ)
기억엔 처용전사는 티켓이 조금 쌌던 걸로 기억함... 처용전사 부스가 따로 있었고 거기서 티켓팅하고 했던 거 같은데 아무튼 추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