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짤부터 금지어 선수들... 나와서 미안ㅠㅠㅠ
저땐 매경기 저런 거 나눠줬음.
이날 경기 1:2이었나...
FC서울이랑 붙었던 경기였는데, 지금 울산HD 박주영 코치에게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 먹고 짐... 이 분이 울산으로 오실 줄은 상상도 못했어
이날은 어린이날 + 남구데이?? 어린이 + 남구 주민들 무료입장하는 날이라 거의 2만명 입장했는데, 성남한테 0:3.... 진짜 영혼까지 끌어모은 관중이었는데.... 어린이들 다시는 축구장 안온다고 울고불고 난리남ㅠ
울산 공설운동장 시절 유상철, 김현석, 김병지 필두로 평균관중 2만명으로 관중몰이하던 시절, 12아챔우승 시절 다 본 사람으로..
나작울 시절은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다. 그렇지만 나름 낭만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