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원정가서 나작울 체험할 것 같아서 좋아했는데
내일 홈에서 나작울 체험하는 사람들이 부럽긴 해 홈에서의 감성이 또 있잖아
아마 나작울부터 팬이셨던 분들은 경기 보면서 그 감성에 오랜만에 빠지는 시간일거라 그것대로 행복해 할듯해
벌써부터 설레실 분들도 계실 것 같고
내가 나작울 시절 팬이 아니었어서 그 진또배기 감성이 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들 내일을 손꼽아 기다리겠지
내일 울티에 이런 글이 하나쯤은 올라오지 않을까? 오랜만에 나작울 감성 느낀썰 이렇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