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다가는 김인성이 활약했던 경기부터 별별 추억들 다 떠오르고 인스타 글 한 번 보고 굿바이 영상 한 번 보고 결국 눈물 줄줄 흘릴듯 그럴 일 없게 오늘은 일찍 잠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