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울산 팬 역사는 울산 HD FC로 바뀐 이후의 역사와 일맥상통하지
그렇기 때문에 사실 바코가 울산의 좋은 크랙자원이었다는 정도만 알고 있음
그나마 아챔 조별 6차전 가와사키전에 후반 교체로 나왔던걸 본게 내가 직접 바코의 플레이를 본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사실 그때 플레이가 정확히 기억이 안남 뚱냥이가 캐리한 경기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중국팀들이 또 언제 임금으로 장난질 칠지도 모르는거니깐 다시 우리팀 와서 크랙의 면모를 보여줬으면 현재 켈빈이 바코 따라가기에 부족하다고 얘기 들을 정도면 바코가 대단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