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력은 다들 똑같은 생각을 했을거라 생각하고 안 적을게!
다만, 어제 아쉬웠던 점은
포토타임 웨이팅 줄 기다리면서 사람들의 행동들이 아쉬웠어.
1. 새치기는 확인하여 줄에서 나가게 조치 하였고
2. 어떤분이 관계자한테 버스티켓을 보여주시면서 일찍 왔는데 왜 안되냐고 막 계속 그러는데
관계자분이 단호하게 다른분들도 멀리 오신분들이 많다 계속 이 말만 하시니깐 그 분 그냥 가셨어.
(단호한 대처 너무 멋있더라구!)
3. 이건 중간쪽에서 시큐한테 왜 애기들 5-6명 찍을 수 있게 허락해주냐고 뭐라했었거든 (이미 200명 번호는 끝난상태)
시큐분이 양해 구한다고 솔직히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 자리 안비우고 지킨 사람 몇명 되냐고? >이렇게 말하길래
오히려 양심적으로 기다린 내가 짜증이 나는거야. 그래서 전 안비웠는데요 하니깐 주변에서도 안비웠다고 막 얘기하시더라구
그러고 애기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나 화장실도 안갈려고 물도 조금 마시고 허리 아프면 그 자리에서 일어난게 다야,,)
4. 4번째 줄은 시큐분께서 서있어도 되는데 안될 가능성 있다고 계속 언급하셨음. 사람들은 거의 나가셨고 일부는 남아계셨는데
그 분들이 시큐분한테 뭐라고 하는 것 같던대 내용은 안들리고 표정만 봐서는 따지는 느낌이었음.
그래서 어제 느낀점이 시큐분들, 관계자분들 평소보다 더 힘들었을 하루라고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포토타임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하는데
진행 방식이나 이런게 마음에 안들면 속편하게 없애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