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53.227.157) 조회 수 530 추천수 25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https://naver.me/xX7q0sAo

 

이날 경기 막판에 의외의 상황이 전개됐다. 후반 추가시간 전북 송민규가 인천 페널티 박스를 돌파하는 순간 상대 수비와 몸싸움서 넘어졌다. 하지만 더 이상한 상황은 그 후 벌어졌다. 인천 신진호와 전북 송민규가 말싸움을 시작했다. 몸싸움 직전까지 이어졌다.

 

결국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인천 골키퍼 이범수가 송민규를 잡고 넘어 뜨렸다.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행동이었다.

 

그리고 주심은 VOR실과 소통을 실시했다. 그런데 주심은 아무런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 인천 골대에서 몸싸움을 벌어졌고 온 몸으로 상대를 넘어 뜨렸지만 추가 판정이 이어지지 않은 것.

 

경기가 중단 됐더라도 몸싸움은 심판판정서 묵과할 수 없는 문제다. 하지만 이날 주심과 VOR실에서는 전혀 판정을 내놓지 않았다.

 

오히려 주심은 VOR실과 소통 끝에 언쟁을 벌인 전북 송민규와 인천 신진호에게 옐로카드를 각각 부여했다. 그리고 볼드롭을 통해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플레이가 이어지는 도중에 벌어진 문제에 대해서는 판정이 내려지지 않았다.

 

경기를 마친 뒤 이날 주심은 당시 상황에 대해 짧게 설명했다. 경기장을 빠져 나가던 주심은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인 플레이 상황이었다”라고 짧게 설명했다. 경기 도중이었다는 이야기였다. 그 후 다른 관계자들의 언급 금지 요구로 인해 더이상 말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주심은 분명하게 “인 플레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만약 이범수가 송민규를 온 몸으로 잡아채며 말렸다면 그에 상응하는 판정이 나와야 한다. 하지만 이범수는 전혀 심판이 제지하지 않았다.

 

 

 

 

 

 

충원아 이범수는 그냥 송민규 개싸움나려는거 뜯어 말린거잖아;;;;;;;

  • profile
    롤페스 2024.06.17 08:32 (*.111.24.22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호랑이윤하 2024.06.17 08:32 (*.53.227.15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윤슬 2024.06.17 08:32 (*.216.163.32)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닉네임 2024.06.17 08:38 (*.234.204.166)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호랑이윤하 2024.06.17 08:38 (*.53.227.15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닉네임 2024.06.17 08:39 (*.234.204.166)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꼬부기 2024.06.17 08:39 (*.193.194.6)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호랑이윤하 2024.06.17 08:40 (*.53.227.15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PRIDE7 2024.06.17 08:41 (*.38.81.17)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아이스아메리카노 2024.06.17 08:49 (*.176.98.5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먼상언저리마다 2024.06.17 08:49 (*.235.117.4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울산현대청운중 2024.06.17 10:20 (*.235.66.135)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자유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8592 225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7124 159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9073 10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21535 134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6502 284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5360 193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92977 198
인기 사진/영상 고승범 : 으아아악 쒸바알!!!!!!!! 39 newfile 24시즌우승가자 2416 500
인기 축구 정보 '결승골' 울산 야고의 리스펙트 "김천은 나라 위해 봉사하는 분들 모인 팀" 16 new 황재환 1595 246
14950 축구 정보 “김판곤 감독님 축구와 아주 잘 맞아” 고승범 “결과가 따라준다면 우린 더 화끈하고 단단한 팀 될 것” [MK인터뷰] 4 newfile Ataru 309 46
14949 축구 정보 요르단전 앞둔 주민규 “손흥민 있든 없든 스트라이커는 득점해야 한다” [현장인터뷰] 2 newfile Ataru 263 16
14948 축구 정보 ‘경기도 졌는데’ 전북현대 박진섭, 2주 연속 괴롭힌 ‘또핑 테스트’ 6 new 호랑이윤하 592 19
14947 축구 정보 늦은시간 요르단으로 향하는 축구 대표팀 선수들 5 newfile Ataru 400 38
14946 축구 정보 ‘프로리그 뛰고 곧바로 공항으로’ 홍명보 감독과 태극전사 8인, 17시간 요르단 장도 올랐다 [오!쎈 현장] newfile Ataru 276 18
14945 축구 정보 '리딩 클럽의 위엄'...다섯 번째 별 향해 달리는 울산 HD, '2연속 홈 관중 30만' 돌파 위업! newfile Ataru 198 21
14944 축구 정보 울산시, 울산HD 홈경기 셔틀버스 시범운행 3 newfile Ataru 538 27
14943 축구 정보 '전라도 내 타구장 활용 불가'...광주가 ACLE 조호르전을 용인에서 치르는 이유 new 강민우의보조개 234 7
14942 축구 정보 [현장인터뷰]"소극적 축구는 쇠퇴" 김판곤 울산 감독의 일침, 굳게 지킨 1위→3년 연속 우승 정조준 2 new 울산수컷호랑이 359 36
14941 축구 정보 K리그1 울산의 최근 5경기 전적 7 newfile 24시즌우승가자 518 49
14940 축구 정보 울산HD의 우승 매직 넘버는 11입니다. 11 new 고구마두재 748 59
14939 축구 정보 김정현은 스트레스로 인한 안면마비까지…우승에 대한 압박감 이야기한 유병훈 안양 감독 new 루드빅손 179 6
14938 축구 정보 강원이 원래 그렇지’란 소린 절대 듣고 싶지 않다” 강원 최다득점자 이상헌의 다짐 [이근승의 믹스트존] 3 new go승범 217 12
14937 축구 정보 다음 홈 경기 안내 1 newfile 울산수컷호랑이 435 25
14936 축구 정보 오늘 공식관중수 1 newfile 울산수컷호랑이 346 23
14935 축구 정보 1·2위 싸움서 울산 살린 고승범 "김판곤 감독님 축구, 난 좋다" 8 new 울산수컷호랑이 750 83
14934 축구 정보 미안함 뿐인 울산 주민규 "모두의 마음, 빠른 득점으로 보답할게요" 13 newfile Ataru 779 65
14933 축구 정보 '부상 투혼' 김천 서민우 "이겼다면 '태종 이방원' 인터뷰 준비했는데 아쉬워" 7 new go승범 428 24
14932 축구 정보 수비진 고령화 지적에 김영권 "울산은 최소 실점 팀…문제 없다" 4 new 울산수컷호랑이 526 55
14931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원더골’ 고승범, “간절하면 나와... 울산은 더 화끈·단단해질 것” 1 new 울산수컷호랑이 419 71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