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도 예뻐졌고 사람도 많아졌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유독 하루종일 줄이랑 씨름한 느낌..! ㅜ 

물론 설영우 사진 사람많을 것 같았긴한데.. 포토존뿐만아니라 싸인회도 ㅜ 끼어들기 자리맡아두기 등 문수 전반적으로 하루종일 질서 사라짐을 저만 느꼈던가요? 심지어 경기끝나고 화장실들렸는데.. 여자화장실도 줄때문에 싸우던데... 오늘 경기력도 그렇고  하루종일 이렇게 피로감을 느낀적은.. 진짜 처음인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