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이제 다이렉트로 유럽 가니 이제 정말로 키워서 써야함.
작년 권혁규 사례는 우리 팀 반 십 년 FA 베테랑 위주 영입에 경종을 울린 거임.
아저씨들 사이에서 에너지 채워주던 어린애들 이제 우리한테 안 옴.
그나마 만으로 30대 되기 전에 우리 팀에 와서 에너지 드링트 해주는 선수들 봐도, 이규성은 젊은 선수랑 트레이드로 데려왔고 고승범은 이례적으로 현찰 박치기로 데려옴. 엄청난 출혈을 해야 겨우 데려올 수 있음.
그리고 정작 2010년대 후반부에 체력바 역할 해주던 이명재 박용우도 키워서 썼음.
20시즌 원두재 같은 영입 매년 성공할 거 아니면 이제 키워서 쓰는 건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