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53.227.157) 조회 수 533 추천수 1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https://naver.me/GJTcF049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3일 "일본 천황배 경기에서 마치다 선수 4명이 중상을 입었다"라며 "마치다는 상대팀 선수들의 플레이와 판정 기준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다. 나상호는 왼발 인대를 다쳤고, 공격수 미첼 듀크(33)는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마치다는 공식 채널을 통해 나상호의 부상 소식을 상세히 전했다. 구단은 "나상호는 12일 JFA 104회 천황배 일본 축구 선수권대회 2회전 쓰쿠바대학교와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라며 "나상호는 왼발 관절 인대 손상, 전거비대 인대 손상, 삼각인대 손상을 당했다"라고 알렸다.

 

한국인 중앙 수비수 장민규(25)는 골절상을 입었다. 구단 공식 발표에 따르면 장민규는 상대 선수와 접촉 후 좌쇄골이 부러졌다. '스포니치'는 "장민규는 경기 초반 상대 선수와 부딪힌 뒤 일어나지 못했다. 그 후에도 경기를 계속 뛰려고 했지만, 8분 만에 교체됐다"라고 설명했다.

 

경기 후 구로다 고(54) 마치다 감독은 해당 경기 내용을 강하게 비판했다.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구로다 감독은 "상대 태클은 공이나 드리블 방향이 아니라, 선수 다리를 향했다. 선수가 불평할 수 없다면, 그들을 지키는 건 감독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마치다는 쓰쿠바대학교와 경기에서 주축 선수 네 명을 부상으로 잃었다. 구로다 감독은 "태클이 늦어도 카드도 나오지 않더라. 골절을 포함해 4명이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다"라며 "선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였다. 축구의 나쁜 면을 볼 수 있었다. 심판들이 제대로 경기를 봤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 profile
    파랑호랭이 2024.06.15 01:17 (*.29.100.196)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홍보 강민우 선수 데뷔100일💙 2 update 강미민우 434 42
공지 공지 새로운 인기글 시스템 테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7 울티메이트 1810 96
공지 자유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7250 217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6405 158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8326 10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20448 131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5499 282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4048 191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89894 197
인기 자유 승범이 인스스 17 newfile 긔히 1702 233
인기 울동네 찌라시 현안질의 박주호 8 new 블루드래곤27 1412 168
14776 축구 정보 “홍명보 전술 능력 9, 게임도 능력을 수치화하는데” 강유정 의원, 협회 재차 비판 9 newfile Ataru 363 24
14775 축구 정보 [단독] 문체부, 정몽규 축구협회회장·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불러 조사한다 HRJ 248 6
14774 축구 정보 [오피셜] '조르니 드디어 터졌다!' 포항 조르지, K리그1 31라운드 MVP 선정 1 HRJ 144 1
14773 축구 정보 울산 3연패? 전북 강등?… 진짜 전쟁 ‘이제 시작’ 5 호랑이윤하 431 15
14772 축구 정보 [IN POINT] 이임생, '홍명보 사태 책임지고' 아닌 '너무 억울해' 외치며 사퇴 선언 3 호랑이윤하 295 14
14771 축구 정보 [단독]'이을용 차남' 이승준 깜짝 해외진출 임박, UAE서 권경원·원두재와 한솥밥…친형 이태석 "잘하길" 1 호랑이윤하 271 7
14770 축구 정보 축구협회, 10월 이라크전 용인미르스타디움서 개최 엄아담 121 4
14769 축구 정보 SBS] 다..다 드듣..기 힘드셨죠? 저..정몽규 회장.. 마..말말... 스..스머에서 모..모았습니다... 8 시그마가뭐야 365 28
14768 축구 정보 대전-전북전 심판평가위 결과는 '변동없음'...구텍-김준범 잃은 대전은 '부글부글' 4 file Ataru 368 16
14767 축구 정보 日 칼럼니스트의 지적, "황폐했던 광주 잔디, 울산 잔디는 더 심각했다" 2 호랑이윤하 228 8
14766 축구 정보 홍명보 “마지막 봉사하고 싶었다”···“20억짜리 봉사도 있냐” 비판세례 1 호랑이윤하 288 15
14765 축구 정보 '선임 과정 문제 있으면 사퇴하겠나?' 질문에...홍명보 감독 "북중미 월드컵에서 강한 팀 만들 것이다" 4 울산수컷호랑이 501 17
14764 축구 정보 [현장 일문일답]'국회 질의 마친' 홍명보 감독 "다 얘기하지 못했다…아는 선에선 다 말씀 드리려했다" 5 file Ataru 401 9
14763 축구 정보 정몽규 회장 "클린스만 감독 위약금 100억 원은 오해…그렇게 많은 돈 아니라고 생각" 7 울산수컷호랑이 451 14
14762 축구 정보 [속보] 홍명보 감독 "마지막으로 '봉사' 하고 싶었다", 공개적으로 한국 대표팀 수락 이유 호소 29 file Ataru 889 34
14761 축구 정보 [속보] 문체부 공식입장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 문제점·불공정 여부→10월 2일 먼저 발표" 3 울산수컷호랑이 365 9
14760 축구 정보 박주호 "제시 마쉬, 연봉·세금 문제로 결렬?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1 우락밤 279 21
14759 축구 정보 홍명보 "저에게 불공정이나 혜택이 있었다고 생각지 않아" 5 file Ataru 411 15
14758 축구 정보 [피치 피플] 보야니치의 다짐 "감독님께서 믿어주시면, 보답할 자신이 있다" 22 file 이청용꼬리용용 2054 283
14757 축구 정보 31라운드 베스트팀 이동경 포함💙 2 호랑이윤하 282 15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