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울산 HD : 저만 잘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지금까지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한두 명 붙는다고 흥민이한테 도와줘, 손흥민 선수한테 도와줘… 안 도와줘도 되거든요.]
북중미월드컵이 열리는 2026년, 주민규의 나이는 서른여섯, 때문에 걱정도 뒤따르지만 주민규는 이제 축구 인생 전반전이 끝났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주민규/울산 HD : 저는 한계를 두지 않을 생각인데… 일단 40살까지는 꼭 (축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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