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관계자는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겠다고 지원한 인원이 98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 축구 시즌이 끝난 영향으로 보이는데, 협회는, 연봉 등 조건이 맞고 진정성이 보이는 후보로 12명을 추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중에는 국내 감독도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싱가포르와 중국전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김도훈 감독은 물론, K리그 현직 감독도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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