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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HD가 울산시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단체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울산은 2022시즌부터 문수축구경기장 매치데이 스타디움 투어를 재개, 이듬해인 2023시즌에는 매치데이뿐만 아니라 경기가 없는 날에도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며 팬 프렌들리 활동을 넓혀갔다.

올 시즌의 반이 지나간 현재 총 900여 명의 팬들이 경기가 없는 날 빅크라운의 구석 곳곳을 구경하며 추억을 남기고 갔다. 하지만 울산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이른바 '콘셉트'를 담은 스타디움 투어를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

 

 구단의 미래 소비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타디움 투어 개설, 나아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짜임새 있는 스타디움 투어 상품을 내놓았다.

먼저, 이동과 활동에 제한이 있는 어린이를 고려해 스타디움 투어 동선을 수정했다. 또한 이해하는 축구보다는 '즐기는 축구' 개념을 주입해 축구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도 고안했다. 더불어 구단 마스코트 미타가 주인공인 스티커와 책을 기념품으로 나눠주며 어린 팬심 잡기에 성공했다.

울산은 지난달 22일과 29일 울산시 내 어린이집을 두 곳을 대상으로 단체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했다. 총 45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울산 구단의 스타디움 투어 중 처음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빅 크라운을 찾은 어린이들은 라커룸과 그라운드를 누비며 경기장 곳곳에 웃음꽃을 피워냈다.

양일에 걸쳐 어린이 스타디움 투어에 참여한 울산 남구에 위치한 경희 예능 어린이집의 강경희 원장은 "아이들이 이 넓은 곳에서 웃으며 뛰어다니고 또 축구라는 건전한 여가 문화를 일찍이 접하게 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 울산과의 인연을 통해 더 건강한 어른으로 또 지역에 대한 사랑을 가질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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