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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차기 대표팀 사령탑이 누가 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가 국내파 감독을 포함해 12명의 후보를 압축하고 선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 리포트 ▶
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 3일 회의를 갖고 100여 명의 대표팀 감독 지원자 중 1차로 12명을 압축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과거 경력과 연봉 등을 따져 후보군을 압축했다"며 "이 중엔 국내 감독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력강화위는 오는 18일 다시 모여 12명을 최대 4명으로 좁힌 뒤 이번 달 안으로 정식 사령탑을 선임하는다는 목표로 본격적인 협상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