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HD현대중공업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The Blue Guardians’라는 이름의 포토카드 언락 모먼츠를 출시, 다시 한번 팬들의 소장 욕구 자극한다.
언락 모먼츠는 울산이 올 시즌 K리그 최초로 협업 출시한 온·오프라인 포토카드 상품이다. 베이직 에디션과 시즌 중 이슈에 맞춘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언락 모먼츠 포토카드는 경기장 안팎에서 팬들이 울산 구단을 즐기는 데에 있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울산의 모기업 그룹사 중 하나이자 오랫동안 구단을 지원해 오고 있는 HD현대중공업과의 협업으로 출시된다. HD현대중공업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군함 건조’와 울산의 선수단을 투영시켜 재밌는 포토카드를 준비했다. 또한 6월 호국보훈의 달에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제성을 더했다.
먼저, 울산광역시 로컬보이이자 어느덧 국가대표 붙박이로 성장한 설영우는 고도화된 인공지능 무인 수상정(USV) ‘테네브리스(Tenebris)’와 함께 포토카드에 등장했다. 테네브리스는 라틴어로 어둠을 뜻하며, 은밀하게 적진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테네브리스와 그라운드에서 공격과 수비를 넘나드는 설영우의 플레이 스타일을 빗대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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