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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선 자원은 풍부하다 못해 재능이 흘러 넘친다. 황희찬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경기에서 12골을 기록했다. 카타르아시안컵, 부상 재활 등 공백이 있었지만 두 자릿수 득점으로 팀을 이끌었다. 배준호는 지난해 여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2023~2024시즌 리그 38경기에서 2골-5도움을 남겼다. 배준호의 활약 덕에 스토크 시티는 강등권에서 탈출해 챔피언십(2부)에 잔류할 수 있었다. 그에게는 '스토크 시티의 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싱가포르전에선 득점하지 못했지만 엄원상(울산)도 파괴력을 가진 측면 자원이다. K리그를 대표하는 측면 재능으로 몸이 가볍고 스피드가 빠른 장점을 갖고 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엄원상은 후반 18분 이강인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홍현석(헨트)은 A대표팀에선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격하기도 했지만, 소속팀에선 중앙 미드필더 혹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뛴다. 올 시즌 리그 30경기에서 5골-5도움을 기록했다. 비록 이번엔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송민규(전북 현대) 등도 눈여겨 볼 2선 자원이다. 치열한 2선 경쟁은 한국 축구의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주전이라고 안심하는 순간,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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