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싶은 사람이 있어서 오랜만에 버터쿠키 구웠어!!
근데 너무 오랜만이라 재료 넣는 순서 헷갈림+계란 노른자 터트림 이슈로... 부드러운 식감이 아니라 파삭파삭한 식감으로 구워졌어🥲
울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하트 모양 쿠키
(원래 노릇노릇 + 부드러운 식감이어야되는데... 망해버렸고)
ㅋㅋ 이건 뭐 진짜 개망함
중간 과정이 더 레전드였는데 손에 버터랑 밀가루 묻어서 사진 못 찍었어
아무튼 앞으로는 쿠키 같은 거 선물할 생각 절대 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