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135.119.233) 조회 수 304 추천수 16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https://naver.me/xxYWymLf

 

 ‘하나은행 K리그1 2024’ 선두권 경쟁이 치열하다. 팀당 16경기를 치른 가운데 1위부터 5위까지 각 순위간 승점차가 1에 불과하다. 선두 울산 HD(승점 31)~2위 김천 상무(승점 30)~3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29)~4위 강원FC(승점 28)~5위 수원FC(승점 27)가 꼬리를 물고 있어 언제든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 그 아래로는 6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0)가 있지만, 5위와 승점차는 제법 벌어져 있다. ‘3강’으로 통하는 울산~김천~포항과 다크호스 강원~수원FC의 대결구도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리그 3연패를 노리는 울산은 여전히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다.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안정적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는 울산은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최대 라이벌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아타루(일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올 시즌 왕좌를 위협하는 팀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탄탄한 선수층을 자랑하는 김천이 울산을 바짝 추격 중이다. 김천 정정용 감독은 지난해 부임 첫해만에 K리그1로 팀을 승격시킨 데 이어 올해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도 끈끈한 조직력으로 선전하고 있다. 김천과 포항은 안정적 수비력으로 15골만을 내주며 나란히 리그 최소실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는 상위 5팀의 향후 행보를 좌우할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다. 6월 15일 리그가 재개될 때까지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무더운 여름에 대비한 체력안배도 고민해야 한다. 이 기간을 잘 활용하는 팀이 지금까지 쌓아둔 승점을 밑거름 삼아 후반기에도 선두권을 유지할 수 있다.

  • profile
    울산우승어흥 2024.06.04 18:11 (*.230.220.121)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tjdaksii 2024.06.04 18:35 (*.239.19.179)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공지 새로운 인기글 시스템 테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7 울티메이트 1452 93
공지 자유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7006 217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6287 158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8146 10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20234 130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5308 282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3800 191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89344 197
인기 자유 오늘 마주친 인천팬 ㅋㅋ 14 new 모롤두282 954 72
인기 자유 폰으로 찍은 승범 15 newfile 우승 588 52
14748 축구 정보 FIFA U20 여자 월드컵 우승팀 - 북한 new HRJ 1 0
14747 축구 정보 수원FC- 김천 MOM 동경이 1 newfile 황재환 95 8
14746 축구 정보 [속보] 맨시티 비상! 로드리, 십자인대 부상→시즌 아웃 가능성 제기…"오른쪽 무릎 완전히 돌아가" 6 new 호랑이윤하 202 8
14745 축구 정보 “잔디는 관심이다” 강원FC 안방 양탄자로 바꾼 최국헌 주무관 [긴급진단=K리그 잔디가 아프다…이렇게 해봅시다①] 5 new 호랑이윤하 290 8
14744 축구 정보 김판곤 감독 부임 후 무득점…주민규 "울산 팬들께 감사하고 미안해" 2 new 호랑이윤하 322 16
14743 축구 정보 울산 7골+김천 3골, 첫 두 자릿수 득점 이동경이 버틴다…김천, 우승 레이스의 확실한 변수 newfile 울산수컷호랑이 99 4
14742 축구 정보 AFC, 문수구장 잔디상태 ‘경고’ 국제 망신 6 new 도련님 608 23
14741 축구 정보 '무실점' 인천 이범수가 미연 시축 소감 전하다 다급하게 강조한 말은? 9 new HRJ 507 41
14740 축구 정보 통렬한 반성’ 이정효 “감독인 저부터 문제 많았다” 1 new 시그마가뭐야 354 12
14739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주민규의 진심 어린 메시지,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죄송" 36 file Ataru 1949 211
14738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연패 사슬 끊어낸 인천 최영근 감독, "거칠게 하라고 지시한 건 아니었는데…" 16 file Ataru 516 13
14737 축구 정보 울산 김판곤 "기회 놓친 주민규? 워낙 골 잘 넣으니 빨리 털어냈으면" 2 file Ataru 289 14
14736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김판곤 감독, "득점 제외하면 좋은 경기…주민규가 부담감 털었으면" 3 울산수컷호랑이 268 33
14735 축구 정보 [k1.live] '37분' 만에 교체 OUT 정우영...김판곤 감독 "발목 밀리면서 정강이 통증, 정밀 검사 해봐야" 8 file Ataru 358 41
14734 축구 정보 "한 대 맞은 가와사키전, 재미가 없었다"...김판곤 감독의 냉정한 평가, "이제는 마지노선" 승리 다짐 [MD현장인터뷰] 울산수컷호랑이 69 3
14733 축구 정보 인천 원정길 오른 김판곤 감독 “피 터지게 싸워서 결과 가져와야죠” [IS 인천] 1 울산수컷호랑이 114 14
14732 축구 정보 '선두' 울산 김판곤이 정의한 '최하위' 인천과의 경기는 '마지노선' 황재환 93 2
14731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김판곤 감독, "한 대 맞았으니 정신 차려야…인천과 피 터지게 싸울 것" 7 file Ataru 285 38
14730 축구 정보 오피셜) 상위스플릿 확정 3 file 고구마두재 535 25
14729 라인업 인스타 라인업 4 24시즌우승가자 244 7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