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간걸 뭐라하지 않음.. 프로는 조건이 좋으면 가는게 당연한거니까.
내가 오세훈을 인정하지 않는거는
나가는 과정에서 지 실속만 챙겼다는 거지. 팀상황 안좋은거 뭉개고 가는거랑 프런트랑 싸우고 나간거..
그리고 팬들에게 용서까지는 아니더라도 글로서라도 본인 생각을 이야기 했었어야함..
2년동안 일본에서 잊혀진 사람처럼 한국과 담쌓고 지내다가 이제서야 국가대표되어서 언론에 관심을 받으니 옛다 사과받아라.??
김승규도 19년도 마지막경기 망치고 도망치듯 일본으로 떠나면서도 최소한 구단 영상에 인사는 하고 떠났다..
사과 받으신분들도 존중합니다.
사과가 미흡하다고 생각하신분도 존중합니다.
덕분에 22년도 우승했다고 생각합니다.
논쟁은 정중히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