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오신 뉴비팬분들이나 다른 팀 팬들은 그 이적사가를 잘 모를거임

바이아웃으로 20억이였나 주고 일본에서 데려갔는데 뭘 그리 뭐라하냐하는데 진짜 카페사장급은 아니지만 뒤통수였음

 

1. 시즌 시작 전부터 22시즌 주전급 자원으로 사용하려고 홍감독님이 오세훈 포함 베스트 일레븐을 만들고 있었음

시즌이 곧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이적'통보' 띠용??

 

2. 프런트, 감독님 알지도못하게 그저 에이전트랑 같이 이적준비 다하고 오세훈 주전으로 사용하려해서 톱자원 영입도 안했는데 갑자기 나감

 

3. 프런트, 감독님, 팬들 다 개빡침 그리고 오세훈은 어디 인터뷰가서 어떤 팬분이 말못할상황이 있으면 당근흔들라고 그저 흘려한말이였는데 그말하면서 실실쪼갬 팬들 더 빡침

 

4. 오세훈 갑자기 나가고 시즌 시작됐는데 톱자원 없어서 몇경기동안 바코를 톱으로 쓰고 울산 초반 득점력 개똥이였고 여론 들끓음 (진심 톱자원 한명도 없음)

 

5. 프런트, 감독님 급하게급하게 몇경기 지나고 일본 1부리그에서 잘잘뛰지도 못하는 레오나르도라는 선수 임대로 데려옴

 

 6. 그 선수에게 의심을 많이했지만 매북전 마수걸이 골(결승골)로 시작하며 레전드가 시작됨

 

 22시즌 개 말아버릴뻔한거 운좋게 레오랑 마틴, 전설의 221008로  

오세훈이 지금 용서의 대상에 올라오지 그때도 '준' 했으면 진짜 지금도 욕먹고있었음

 

그리고 나가면서 뭐 주전경쟁이 하기싫다고 자기를 주전으로 쓰는 구단을 가고싶다했나 그랬던거같은데 그때도 프로선수가 주전경쟁안하면 그게 프로스포츠냐고 욕 개먹었음

 

여튼 말이 길어졌는데 유스출신 유망주 톱자원 아깝지만 난 아직 용서안됨 용서하려면 팬들은 물론이고 구단이랑 홍감독님한테 정식적으로 사과해야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