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아르나 모 레프트백과는 다르게 호소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니까 <그게 사실은 팬서비스니 뭐니~> 구차할 것 없이 안짜치고 그라운드에서 그저 다 쏟아내는 게 너무 마음에 든다 진심은 담백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