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복수의 팀들이 김인성 영입을 원한 가운데 오랫동안 자신을 원해온 서울 이랜드로 거취를 결정했다. 구단 관계자는 "울산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준 선수다. 서울 이랜드가 오랜 기간 김인성 영입에 공을 들였다. 선수가 이적을 결정한 상황에서 구단 역시 선수에게 최대한 좋은 조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이랜드행 배경을 전했다.
현재 ACL 귀국 후 울산 클럽하우스에서 코호트 격리중인 김인성은 20일 격리가 끝나는 대로 서울 이랜드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7150100121870007731&servicedate=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