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작년 폼 봤을때 윤일록 이규성 올해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1ㅅ 이었으나 이규성 잔류소식 듣고 그래...쟨 멘탈만 잘 잡아주면 되겠지 일록이는 이제 본인을 위해서라도 좀 놔주자 생각했지만 일록이 잔류 소식듣고 이젠 그만 좀 하자 생각했으나 여기에 윤일록 팬분들이 들으면 속상할것 같기에 말을 아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저 같은 사람들을 보란듯이 규성이 일록이 둘다 각성을 넘어 미쳐날뛰는것을 보니 내가 선수에 대한 믿음이 이렇게 없었구나 싶었슴다...21년에 일록이가 울산 왔다는 소식 듣고 너무 기뻤던 감정이 올해 다시 드는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론 우리팀에 있는 이상 끝까지 선수를 믿어보자는 자세로 응원에 임하겠습니다 오늘 아니 어제도 응원하느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