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의 이유로 외국을 가게 되어 오늘이 한동안 있을 마지막 직관이 되었습니다.
아쉽게 떠날뻔 했는데 타루왕자의 골로 엄청난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 덕분에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항상 S석에서 응원했지만 오늘은 W석, 앞으로는 바다 건너에서 서포팅을 꾸준히 할 것입니다.
잘하면 다음 직관은 클월이 될 수도 있는데 그때를 기다리겠습니다. 문수구장과 한동안 작별의 인사를 보냅니다. 그리울꺼야ㅠㅠ
우리가 살아가는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멈추지 않고한다 절대 포기 안한다
오직 울산만을 사랑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