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후 1시 다되서 집도착
3시30분에 취침 6시30분 기상
또 대구로 일찍부터 출근
깻잎처럼 시간 칼같이 맞춰서
지하철탑승 환승 동대구역까지 겁나뛰어서 간신히
세이프
울산역 도착해서
4시 5004번 타면
보통 문수 내리면 kick off 뻥뻥 이거든
잠도 쏟아지고 땀도 흐르고
기차안 다른승객 코골면서 자고 ㅎㅎ
잠깨려 딸바 한잔 사려다 기차 못탈뻔ㅜㅜ
일단 김밥부터 배를 채워야겠군
아침부터 쉴새없는 우당탕탕인데
우리팀도 멋지게든 우당탕탕이든
승3 가져오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