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가 유독 낮음. 22년 늦봄부터 코로나 해제됐다는 거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 관중이 많지도 않고 식음료가 많이 팔리지도 읺았을 테니까.
그런데 21년도의 부진이 코로나라기엔 20년도의 자체수입이 엄청 큼.
20년도의 수치는 올해 전까지는 구단 최고 수치. 그 이유는
아챔 우승. 저때가 환율이 1150~1200원이었음. 요새는 1300원은 우습다는 걸 감안하면 진짜로 돈 많이 벌어온 셈.
대충 내 맘대로 요약
1. 아챔이 최고야
2. 아챔 제끼고 자체 수입 레코드 찍은 울팅이들은 도대체...
덧) 아챔 상금도 수당으로 나가고 나면 실제 이윤은 줄겠지만, 그래도 굿즈나 티켓 수입보다는 마진율이 훨씬 높을 거임. 그리고 구단 자체 수입에 현물스폰도 많을 거임. 베리나히쑤 보면 선수들 맨닐 포천인삼 먹고 있듯이, 현물스폰도 정말 감사함. 하지만 현금이 주는 메리트가 또 있잖음. 상금이 곧 현금이니 아챔과 클월이 최고임. 우스갯소리로 아챔 나가는 K리그 팀을 아챔 거지라고 하던데, 우리는 아챔 해적이 되어야 함.